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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이슈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1, 2 위? 및 재방송 홈페이지 방송채널과 맴버 정리

by 연예인의 모든 것 사진 공유 (움짤)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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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


진정성 200%!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소모임 탄생!

Goal 때리게 재밌고!
Goal 때리게 쫄깃한!
여자축구의 르네상스가 펼쳐진다

 

시즌 2에 들어서 담당 피디가 인터뷰한 것처럼 경기 외에 자잘한 팀 결성이나, 멤버 교체 및 영입, 시범경기 등 예능적 분량을 늘이기 위한 편집이 늘어나서 다소 지루해지고 프로그램의 원래 의도와는 좀 멀어졌다는 평가도 생겼다. 다만 프로그램의 외연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팀이 세 팀이나 결성되고, 부상 등으로 기존 팀 멤버 변동도 좀 있는 만큼 충분한 정보 제공과 스토리가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골 때리는 그녀들 총 정리 " 시청률 재방송 채널,방송시간,출연진"

채널 : SBS

방영기간:2021년 6월 16일~2021년 10월 6일 (시즌1)

2021년 10월 13일~ 현재 (시즌2)

방영 시간 및 방송시간 : 수요일 저녁 9시

시청률 : 9.5%

재방송 : SBS , SBS funE, SBS플러스, Skysports

출연 이수근 배성재, 김병지, 이천수, 최진철,이영표,현영민,백지훈,조혜련,김민경,오나미,이은형,김승혜,김혜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김진경,최여진,김재화,장진희,정혜인,이영진,이혜정,채리나,바다,간미연,이유미, 유빈,문별,오정연,박은영,신아영,윤태진,주시은,송소희,치타,박슬기,김희정,황소윤,요니P

출연진 MC : 파일럿 때부터 시즌 2까지 고정 중계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른 스포츠 예능의 MC들이 인터뷰와 예능 진행, 중계를 병행 하는 것과는 달리, 개막식 진행을 제외하면 오로지 중계만 담당하고 있다.배성재는 전문 캐스터지만, 이수근은 전문 해설 위원이 아니므로, 보통의 스포츠 중계가 아니라 경기 중의 예능적인 요소도 짚어주고 농담도 섞어 중계한다. 멘트를 들어보면 중계 경험이 많고 실제로 축덕이기도 한 배성재가 전문 해설 위원에 가깝고, 오히려 이수근이 캐스터에 가깝다.

출연팀 : FC 국대 패밀리, FC 개벤져스, FC 불나방, FC 구척장신, FC 액셔니스타, FC월드 클라쓰, FC 탑걸, FC아나콘다, FC원더우먼

용품소폰서,

용품 광고 : 시즌 1 applerind, 시즌 2 : adidas

 

 

골 때리는 그녀들 축국 경기 방식
풋살 규칙을 경기 진행 시간 외에는 대부분 적용하고 있다.
  • 경기 시간은 전후반 각각 10분씩, 총 20분이며, 추가 시간은 존재하지만 연장전은 없다. 그리고 리그전에서도 무승부가 없기 때문에 후반전 종료 후 바로 승부차기로 승패를 결정짓는다.
     
    시즌 1의 경우 리그전 토너먼트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리그전은 3팀 2개조로 구성되어 풀리그를 벌인 뒤 각 조에서 1, 2위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원래는 각 조 3위팀 간 5-6위전 경기도 예정되어 있었지만, 개벤져스의 기권으로 열리지 않았다.
    • 리그 A조에는 FC 불나방(1번), FC 월드 클라쓰(2번), FC 개벤져스(3번)가 편성되었다.
    • 리그 B조에는 FC 구척장신(1번), FC 국대 패밀리(2번), FC 액셔니스타(3번)가 편성되었다.
  • 시즌 2에서는 하위 리그와 상위 리그의 구분이 생겼다. 시즌 1 대회의 우승팀 FC 불나방, 준우승팀 FC 국대 패밀리, 3위 FC 월드 클라쓰의 3팀은 상위 리그인 슈퍼리그에 자동 진출하였고, FC 구척장신, FC 액셔니스타, FC 개벤져스의 3팀과 신생팀 FC 원더우먼, FC 아나콘다, FC 탑걸 3팀, 총 6팀이 리그전을 치른 다음, 상위 3팀이 시즌 1 입상팀과 다시 리그를 벌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 김병지 정혜인이 언급하기를 시즌 2 리그전은 풀리그로 진행한다고 하여 승부차기가 없어지고 무승부가 생길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치뤄지고 있다. 한편 문제는 하위 리그에서 5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3팀과 맞붙어야 하는 기존 슈퍼리그 진출 팀의 경기력 하락에 우려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말이 오고가는 편. 당장 내년 2월에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있어서 더 길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골때리는 그녀들 시청률 정리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1 시청률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시청률

 

골 때리는 그녀들 시청률 9.5% 상승 이유는?

'골 때리는 그녀들'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이 첫 맞대결을 펼쳤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전국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전반전은 FC 구척장신의 기세가 맹렬했다. FC 구척장신의 이현이는 지난 시즌 팀 대표 구멍에서 시즌2 대표 키커로 월등히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현이는 FC 원더우먼의 코너킥을 커트해 무서운 돌파를 보여줬고, 송해나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FC 원더우먼의 골문을 갈랐다. 경기 시작 22초만에 터진 첫 골에 지켜보던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첫 골의 여운이 미처 가라앉기도 전에 추가골이 탄생했다. 이현이의 가로채기 후 돌파에 이은 강슛이 골로 이어졌고, 이현이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현이의 일취월장한 실력을 지켜본 배성재는 "이현이의 성장이 정말 무섭다. 한혜진 선수가 빠졌는데도 이현이 선수가 팀의 중심이 되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FC 구척장신의 수비 또한 빛을 발했다. 김진경과 차수민은 송소희를 전담 마크했고, 송해나는 황소윤의 발을 묶으며 안정감 있는 수비를 보여줬다. 빈틈을 노린 송소희의 슈팅은 아이린의 슈퍼 세이브에 번번이 막히며 두 팀의 경험차를 실감하게 했다. 전반전 종료 전 FC 구척장신에 세트피스 기회가 찾아왔고, 송해나의 킥인, 이현이의 패스를 받은 김진경이 추가골을 만들어 3: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수근은 "머뭇거리지 않고 빠르게 내줬다. 내가 가장 원하는 축구"라며 FC 구척장신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FC 원더우먼은 전반전을 끝내고 하프타임에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송소희는 "전반전하면서 노하우를 터득했다. 후반전에는 이 악물고 뛰겠다! 지금까지의 송소희가 아니다. 흑화했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투지를 불태웠다. 송소희의 굳은 각오는 그라운드 위 고스란히 드러났다. 수비 2명을 벗겨낸 드리블에 이어 확실한 마무리로 만회골을 만들었고, 김희정의 킥인을 그대로 받아 차 추가골로 연결했다. 중간에 FC 구척장신 김진경이 킥인에 이은 골을 만들어냈지만, 곧바로 코너킥 찬스에서 이어진 송소희의 해트트릭으로 FC 원더우먼은 신생 최강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FC 원더우먼은 FC 구척장신을 4:3 한 골 차로 맹추격하며 승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게 했다.


FC 원더우먼은 계속해서 골찬스를 노렸다. 그러나 기존팀의 벽은 높았다. 코너킥 찬스에서 김희정의 크로스를 끝까지 본 황소윤이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온몸을 날린 골키퍼 아이린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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