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브로커 칸 영화제 인터뷰 비하인드 "송강호+강동원+이주영"

칸 영화제 이후 아이유 생일파티에 송강호랑 강동원 초대를 안했다!?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이 영화 브로커에

함께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지못하여 아쉬운을 드러냈다.

 

위 사건의 시작은..

 

배두나와 이주영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본 강도원은

"우리가 모르는 스토리가 많다"며 

쓸쓸해 했고,

송강호는

"뭐지?"라며

유머스럽게 상황을 넘겼다.ㅎㅎㅎ

또한 이에 재재가 송강호에게 

" 이것도 모르셨냐?"며

아이유 생일에 배두나와 이주영이 

생일상도 차려줬다더라라고 말을 전했다.

그러자!

송강호는

그 얘기를 들었다며 서운하기 보다는

후배를 이렇게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며

훈훈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송강호는 강동원을보면서 왜 우리는 안 불렀냐며,

뒤 끝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강동원 역시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숙소에서 아무 것도 안하고 있었는데"라고 

거들며 서로 장난을 치곤했다!

 

송강호 칸영화제 첫 연기상 수상

 

한국 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은 사람ㅇ은 송강호이다.

이는 칸 영화제에서 아시아 배우 전도연의 여우주연상 이후 처음이며,

 

그렇기에 그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고,

시상식 무대에 자신의 이름이 호명 될 떄가지 어안이 벙벙한 표정이 드러났다.

 

송강호 그는" 약간 부담이 좀 있었다고 밝혔고, 한국 감독님이 있었으면 더욱 편했을 것이라며 전했다"

송강호 아이유 팬? 하지만 노래는 모른다?

송강호는 브로커를 통해 이지은 즉 아이유에게 옛날부터 팬이라고 밝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놀랐고,

그것도 가수 이지은의 팬이 아니라 배우 이지은의 패니고 드라마를 

자주 보지 않는 편임에도 불고하고

그녀가 출연한 작품은 대부분 챙겨봤다고 전했다.

하지만 송강호는 아이유는 잘 알지못해..

아이유의 노래를 잘 모른다고 했다.

예능에서 그는 아이유의 노래 제목도 못 맞히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큰 웃음을 자아내고 했다.

“그 프로그램에서 그런 일이 있어서 저를 보는 아이유 씨 표정이 별로 안 좋아요(웃음). 노래는 잘 모르지만 제가 배우 이지은 씨의 팬입니다. ‘최고다 이순신’(2013)부터 좋아했어요. 그 드라마를 보면서 출연진인 조정석 씨한테 ‘아니 가수가 연기까지 잘하면 어떡해!’ 그랬는데 ‘나의 아저씨’에서도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더라고요. 그런 친구가 우리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제가 처음 만나서 그랬어요. ‘저는 정말 오래 전부터 팬이었다’고. 함께 연기한다고 했을 때 진짜 감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