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이슈

개그맨 정용국 운영 곱창집 식당 먹튀 피해 사실 공개, 인스타그램 jungyongkuk

by 연예인의 모든 것 사진 공유 (움짤) 2022. 6. 4.
반응형

개그맨 정용국 먹튀 피해를 당했다.

이 사건은 바야흐로 6월 3일 

정용국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계산 안하고 가셨네 ㅋㅋ #먹튀 #이렇게또잘못됨 #용곱창 #정용국 #배텐"

이라는 글과 함께 그들이 먹은 상차림과 포스기에 나와 있는 금액을 명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에 언급했던 것처럼

테이블 위에 먹고 남은 음식과 술병들만 남아있었다.

그들은 곱창모듬 2인분에, 곱창전골, 소주 4병까지 해서 11만 9000원 어치를 먹었다,

그는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다.

최근들어 식당에서 문전 취식을 한다는 제보가 많이 들린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무전취식 피해자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지만 관련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사회적 제약으로 급감했었던 가게에서 음식을 먹고 도망가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식당주인은 무전취식 피해를 신고하면 범인은 반드시 잡힌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식기에 남은 지문을 채취해서 가져가기 때문이다. 올 4월 서울 도봉구 소재 호프집에서 계산을 안하고 사라져 공분을 산 50대 남녀도 경찰에 붙잡혀서 조사 받은 사례가 있다.

하지만 안잡히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본인도 가게에서 일하면서 무전취식을 하는 것을 3번이상 신고해봤지만 

잡은 적은 없었다. 이것을 이용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더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무전 취식을 했을 떄 받는 불이익

경범죄로 분류되는 무전취식을 하면 1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처분을 받게 된다. 단,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했거나 고의성이 인정되면 형법상 사기죄가 적용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