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 17곳 중 민주당이 승리한 곳은 단 5곳.. 민주당 계파 갈등 심화
대전, 세종 패배
이재명은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한후 "대선 설욕"을 노렸던 더불어 민주당으로선 전국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출구조사를 믿고있었지만 패배하여 큰 설욕을 겪었다.
제 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결과 광역단체 17곳 가운데 서울과 인천을 비롯한 12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그나마 제일 치열했던 경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김동연이 힘겹게 이기며 신승하였고 민주당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인물로 남았다.
정권에 이어서 지방권력까지 국민의힘에 빼앗기면서 민주당 내부에서는 내홍 조짐
즉 다시말해 민주당 계파 갈등까지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전국 지방선거 투표결과는?
국민의힘 : 서울, 인천, 부산,경남,울산,대구,경북,충남,충북,강원,대전,세종
더불어 민주당 : 경기, 광주,전남,전북,제주
전국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 지선 참패에 민주당 내부는 시끌시끌.. 이재명 책임론
대통령 대선에 이어 전국 지방선거 패배는 더불어 민주당에서 있을 수 없는 굴욕이라며,
민주당 내부에서는 지도자인 이재명에 대한 책임론이 거론되고있다. 뿐만 아니라 불만의 목소리도 들린다.
당내 강경파가 주도한 검수완박과 쇄신안을 둔 비상대책 위원회의 엇박자가 선거의 악영향을 줬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당 일각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보선 당선을 위해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역활을 다하지 못했다는 책임론 까지 이끌으며
친문, 친낙등의 서로의 갈등이 크게 보인다.
강경파 의원들과 당내 갈등도 풀어나가야 할 문제이다. 강경파 김용민 의원은 선거 개표가 한창일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 북에 민주당은 개혁세력일 때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 이를 잊지 않을 것이고 쉬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민주당은 지난 4일 강경론과 신중론을 두고 갈등 양상을 펼쳤다.
더불어 민주당 이젠 호남당으로.. 더 이상은 물러날 곳이 없다.
민주, 지도부 총사퇴 하나?...대선보다 센 후폭풍 온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지방선거에 이어 참패한 더불어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 연이은 전국 선거 패배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었고, 일부 몇몇은 지도부 총사퇴도 거론 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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