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적 이슈

국민의힘 신지예 학력 페미니스트 녹색당 윤석열 캠프에서 영입 및 이준석 연애 결혼

by 연예인의 모든 것 사진 공유 (움짤) 2021. 12. 20.
반응형

대한민국의 정치인 기업인, 여성운동가

출생 : 1990년 6월 20

출생지 : 경기도 강화군

학력 : 고려사이버대학교

고등학교 졸업 학력(검정고시)

소속정당: (국민의힘)

현직 :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청년기업 오늘공작소 대표

여성신문 젠더폴리틱스 연구소장

약력 : 녹생당 서울특별시장 후보

녹생당 서울시당 공동운영위원장

서울시 청년정책위원회 주거분과 위원장

종교 : 무종교

신체 : 160

 

 

생애 업적 신지예

2005년, 중학교 시절부터 두발자유 운동을 벌인 바 있다
2011년 민주노동당 에 잠시 입당 및 출당했고, 2012년 녹생당 입당부터를 정계 입문으로 친다.


2013년, 오늘공작소 라는 청년기업을 차렸다. 이후 서울특별시 청년정책위원회 주거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추첨으로(...) 녹색당 서울시당 대의원이 되었다.

 

신지예 논란 및 사건사고 

젠더 문제, 성폭력 피해 고소

soc에 대한 입장 차이는 그렇다 쳐도 '한국은 이미 인프라가 충분하다'라는 현실인식은 아무리 녹색당이라고 해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점에서 '서울촌놈이냐', '서울 시민만 시민이냐' 등의 비판을 받았다.정의당  등 진보정당 측의 활동가들도 "지방 교통인프라가 사용자에게 얼마나 힘든데 이렇게 이야기를 하냐"며 SNS 등을 통해 비판 의견을 남겼다.


비판이 거세지자 트위터에 자신이 예타면제를 비판한 나름의 반론을 남겼지만,  이 또한 여러 반박을 받기도 했다. # 해당 트윗에서 수도권 집중화를 강화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번예타 면제 사업의 대상이 대부분 각 지역권을 연결하는 교통망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자신이 비판하고 있는 계획이 뭔지 제대로 들여다보지도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녹색당 인터넷방송 그린펀치를 통해 이 주제에 관해 자신의 자세한 의견을 밝혔다. 영상 여러 내용들 중 지방균형발전을 허상이라고 지칭하거나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인프라 건설은 여성들로 하여금 더 많은 애를 낳게 하는 수작에 불과하다."는 궤변을 해 또 논란이 되기도 했다.  페미니즘과 경제를 비비는 어이없는 발언도 했다. 이에 대해 트위터에서도 여러 반박이 이어졌다. 


신지예의 주장이 관철되려면, 거주이동의 자유를 박탈해야 하는데, 북한이 이러고 있다. 또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경제 논리를 주장하는데, 공급 과잉이 생기는 순간, 악성재고가 생긴다. 당장 두산건설  수요 생각 안 하고 지었던일산 두산위브 더 제니스가 있다.
이래서 생긴 별명이 녹서인녹색당+윤서인)이다.
2019년 고성 속초 산불때때는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비판하는 말을 했다. 이 자체는 옳은 말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위처럼 도로 인프라가 필요없다느니 하는 소리를 했던 터라 내로남블 이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선거 이력, 소속정당

2016 :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2018 :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0 :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2021 : 2021년 재보궐서거

소속정당 

민주노동당 : 2011

무소속 :2011~2012, 2012, 2020~2021

녹색당 2012, 2014~2020

녹생당 더하기 2012~2014

국민의힘 2021~현재

 

이준석과의 관계

인터넷 상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엮는 커플링이(...) 밈처럼 유행하고 있다. 시사프로그램에서 젠더 이슈를 주제로 다룰 때에 이준석과 함께 단골 게스트라서 수십 번을 토론을 해왔는데, 토론 중간중간 서로를 응시하는 눈빛이 달달하다는 점 등으로 인해 둘이 무슨 사이냐며 엮으며 놀리는 밈이다.
KBS 더라이브에서 둘에게 이 내용을 보여주자, 이준석은 정치인이랑은 안 만난다고 단언을 했고, 신지예도 맨날 싸워서 결혼 생활이 지옥으로 변할 거 같다면서 웃으면서 넘겼다. 해당 영상 링크  현재 유튜브 검색창이나 구글 검색창에 '신지예 이준석' 을 입력하면 하단의 자동완성에 '신지예 이준석 결혼' '신지예 이준석 우결' 등의 자동완성을 확인할 수 있다. 대다수는 신지예가 이준석을 일방적으로 좋아한다고 보는 바이나 네티즌들의 추측일 뿐 공식적으로 전해진 바는 없다. 하지만 이들의 티키타카가 인상적이긴 했는지 이준석을 지지하는 이들도 신지예를 재평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준석 지지자들의 대다수가 페미니스트를 싫어한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색적인 모습이다.


이후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대표에 당선되자 신지예가 축하를 한 것을 보면은 둘의 정치적 견해 차이와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별개로 사적으로는 사이가 무난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무 거부 사건에서는 윤석열과 국민캠프를 비판하고 이준석을 옹호하고 나서 둘의 관계를 의심하는 밈이 다시 떠올랐다.
2021년 12월 20일, 신지예가 국민의힘 선거캠프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또다시 해당 밈이 언급되고 있다.

 

'페미니스트 후보' 내세웠던 신지예, 윤석열 옆으로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 영입 " 윤석열 약속한 새 시대 함께 만들 것" 이준석쪽 당황하다

2018년 '페미니스트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 주목받았던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20일 전격 합류했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 선대위 새시대준비위원회(위원장 김한길)는 서울시 영등포구 대하빌딩 사무실에서 신지예 전 대표를 반기는 행사를 열었다. 직접 참석한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색 목도리를 신 전 대표에게 걸어줬고 "어려운 결정을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윤 후보는 또 "국민의힘도 우리 새시대준비위의 새로운 영입인사를 통해서 지지기반도 더 넓히고 철학과 진영을 좀더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분들은 '후보 직속 선대위에 기존 국민의힘과 생각이 다른 분이 와서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고 얘기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같은 정당 안에 있으면서 그 안에서 결론을 도출해나가는 정당 내부여야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정당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신지예씨도 상당히 진보적인 진영에서 활동했지만, 대화해보면 국민의힘 분들과 큰 차이가 없다. 조금씩 다를 뿐"이라며 "국민의 요구, 기대를 폭넓게 저희가 다 들여다 봐야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분들이 오셔야 정치는 뭘 해결할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신 전 대표 영입이) 대단히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김한길 대표께서 이렇게 좋은 인재들을 발굴해서 모셔오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놀라고, 대단한 분"이라고도 했다.

 

신 전 대표는 현장에선 "여러 고민이 있었다"며 "여성폭력 해결, 기후위기 대응, 좌우를 넘어서 전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로 약속해서 합류하기로 했다"고만 짧게 말했다. 그는 따로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부터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직을 사임하고 윤석열 후보의 새시대준비위원회에서 수석부위원장으로 일한다"며 "새시대를 꿈꾸자 한다"는 글을 남겼다. 

당초 신 전 대표는 양당제 타파를 도모하는 '대선전환추진위원회'를 꾸려 10월부터 활동해왔다. 하지만 그는 "12월에 이르면서 사실상의 대선구도 전환이 어렵겠다고 낙담할 때 새시대준비위가 가진 목표를 들었다"며 "새시대준비위의 첫 번째 목표는 정권교체다. 두번째 목표는 정권교체 너머에 있는 세상이다. 윤석열 후보는 새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저는 윤 후보와 함께 그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길에 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신 전 대표는 국민의힘에 입당하진 않았다. 그러나 지금껏 그와 페이스북 등으로 페미니즘, 젠더갈등과 관련해 설전을 벌여온 이준석 대표 쪽에선 마뜩잖은 분위기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0일 오전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신 전 대표의 입당은 아니고 선대위 참여"라며 "(이준석 대표는) 황당해한다. (신 전 대표 합류는) 김한길 대표 생각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