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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종 이방원 드라마 총정리 주상욱 김영철 정태우 출연진 소개 및 재방송(링크O)

by 연예인의 모든 것 사진 공유 (움짤)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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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태종 이방원 

  • 장르 : 사극
  • 편성 : 2021년 12월 11일~
  • 방송 시간 : 매주 토,일 오후 9시 40분
  • 제작진 : 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 시청률 : 8.7%, 최고 시청률 : 8.7%
  • 출연진(등장인물): 주상욱, 김영철,박진희,예지원,엄효섭,김명수,홍경인,조순창,예수정,선동혁,태항호,이원발,김규철,이응경,김태한, 노상보,김진성,오승준,장태훈,이광기,최종한,임지규,송용태,남성진,김법래,김건,노영국,이기열,박유승,남명렬, 김영기,임병기, 박형준,김보미,박상조
  • 몇부작(에피소드) : 32부작
  • 제작사(플랫폼) : KBS, 몬스터유니온
  • 시청등급(연령) : 15세 이상
  • 소개: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드라마

 

 

 

 

 

 

 

태종 이방원 드라마 등장인물 
  • 출연진(등장인물): 주상욱, 김영철,박진희,예지원,엄효섭,김명수,홍경인,조순창,예수정,선동혁,태항호,이원발,김규철,이응경,김태한, 노상보,김진성,오승준,장태훈,이광기,최종한,임지규,송용태,남성진,김법래,김건,노영국,이기열,박유승,남명렬, 김영기,임병기, 박형준,김보미,박상조

태종 이방원 등장인물 소개
  • 태종 이방원 -주상욱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 조선 500년의 기틀을 닦은 조선의 제3대 왕. 뛰어난 두뇌와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졌으며 자신과 가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차 없이 칼을 휘두르는 냉철함을 가졌다.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을 단행했을 때 방원은 목숨을 걸고 가족을 지켜낸다. 그리고 아버지의 대업을 이루기 위해 존경했던 스승 정몽주의 목을 벤다. 그때부터였다.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던 아버지의 시선은 싸늘해졌고, 끈끈했던 가족들은 각자 다른 속내를 품으며 흩어졌다. 그리고 그토록 염원했던 새로운 나라 조선이 건국되었을 때 이성계는 이방원을 철저히 배제시켰다. 끓어오르는 분노와 좌절감으로 담금질 된 방원은 절대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형제들에게 그리고 아버지에게 기어코 칼을 빼 든다.
 아버지를 누르고 형제들을 베어 왕에 오른 이방원. 권력은 나눌 수 없는 것이기에 공신을 경계하고 왕비를 내치며 외로운 왕도의
길을 걸어간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회한의 삶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짊어 지었던 왕의 무게를 세종에게 전한다.

  • 이성계- 김영철

변방의 무장에서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왕조를 개국한 조선의 초대 왕. 세상을 꿰뚫어 볼 줄 아는 선구안과 위험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영웅의 풍모를 모두 갖춘 사내다.
그는 홍건적을 만나서도, 왜구를 만나서도 단 한 번도 싸움에서 패한 적이 없었다. 모두 승리했다. 그리고 마지막엔 고려라는 거대한 상대마저 쓰러뜨렸다. 그러나 아들 이방원과의 싸움에서는 두 번이나 패배하고 만다. 무패의 인생을 살아왔던 그의 심장엔 영원히 아물지 않는 깊은 상처가 새겨진다.하지만 조선의 앞날을 위해... 그는 아들의 손을 잡아주고는 눈을 감는다.

 

 

 

 

 

 

  • 민씨-박진희

 

진취적이고 정열적인 여장부로 방원을 왕으로 만든 실질적 킹메이커이자 조선의 제3대 왕비.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명문가의 여인으로 어려서부터 아름답고 총명하기로 유명했다.
민씨는 이방원에게 여흥 민씨 가문의 모든 역량과 인맥을 동원해 도움이 될 세력을 만들어준다.
또한 이방원이 왕위에 오르기까지의 험난하고도 긴박한 과정을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늘 함께한다.
그리고 마침내 왕비의 자리에 오른다. 그렇게 모든 것을 이뤘다고 생각했을 때, 믿었던 태종은 민씨를 점점 옭아매고민씨의 가문을 파괴한다. 함께 고난을 헤쳐 온 부부였고 대업을 함께 이룬 동지였던 두 사람은 그렇게처절한 싸움을 시작한다.

 

 

 

  • 강씨 -예지원

 

 

타고난 정치 감각과 과감한 결단력을 가진 조선의 초대 왕비.
살아생전 그녀가 갖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안락한 귀족 가문의 여식으로 태어났고, 큰 뜻을 품은 사내를 만나 왕비의 자리까지 올랐다.강씨는 권력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기민하게 움직여 남편 이성계를 개경 귀족사회에 안착시켰고, 아들과 딸들 모두 유력한 가문과 결혼시키며 정치적 입지를 넓혀갔다.
강씨는 조선이 건국된 후 정도전을 비롯한 대신들을 회유하고 협박하여 자신의 배 속에서 태어난 막내 방석을 세자에 앉히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마치 하늘이 강씨를 버리기로 작정한 것처럼 그녀는 갑자기 병이 들고, 어린 아들들을 두고 눈을 감는다.
이성계에게 ‘어린 세자를 잘 보살펴 달라’는 간절한 유언을 남기면서.

 

  • 방우 - 엄효섭

 

무인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학자풍의 풍모를 가진 이성계의 맏아들.
고려의 충직한 신하이자 올곧은 신념을 가지고 있어, 아버지 이성계가 회군 후
자신의 형제들과 고려를 무너트리는 모습을 보고 깊은 회의감에 빠진다.
조선이 건국되고, 태조 이성계의 장자로서 잠시나마 대업이라는 것에 헛된 욕망을 품지만 강씨에 의해 저지당하고 결국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조선 개국 1년 만에 숨을 거둔다.

 

 

  • 방과-김명수 

 

이성계의 둘째 아들로 조선 제2대 왕에 오르는 인물.
활달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로 무인의 기질이 다분하다.
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 후 민심을 우려해 방과를 세자 자리에 앉힌다.
허울뿐인 자리였지만 아버지 이성계는 차라리 방과에게 왕위를 물려주기로 작정하고
서둘러 양위를 선언한다. 그렇게 순식간에 왕위에 오르는 방과는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권력의 힘을 맛보게 된다.

 

  • 방의- 홍경인

 

 

이성계와 한씨 사이에서 태어난 셋째 아들.
정도전을 제거하고 이복동생들을 없애는 일에는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나,
방간과 방원이 싸움을 시작하자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한다.
태종이 즉위한 후 몇 년이 되지 않아, 큰 형 방우를 따라 일찍 세상을 뜬다.

 

 

 

 

  • 정도전- 이광기

 

 

이성계와 손잡고 조선을 건국한 혁명가.
난세를 평정한 영웅이었으나 정치적 책략에는 약했다.
때문에 건국 이후 이성계의 뜻을 받들어 방석을 세자로 세웠고,
반발하는 장성한 왕자들을 제압할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화근을 키웠다.
결국 이방원의 기습에 목숨을 잃고, 조선 건국의 마무리를 이방원의 손에 맡기게 된다.

 

 

  • 정몽주 - 최종환

 

마지막으로 남은 고려의 충신이자 학자.
그 명망이 대단하여 이성계도 그를 함부로 하지 못했다.
이성계는 어떻게든 정몽주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자 하였으나,
이성계의 역성혁명 의도를 알아차린 정몽주는 목숨을 걸고 그를 제거하려 한다.
결국 백주대로에서, 개경의 백성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이방원이 앞장서 그를 척살한다.

 

  • 우왕 - 임지규

 

고려의 32대 왕. 술에 취하면 죄 없는 내시나 기생을 마구 살해할 정도로 폭정을 일삼는다. 명나라의 철령위 설치에 반발하여 이성계와 조민수에게 요동정벌을 명한다.
최영이 직접 부대를 지휘하겠다 요청하지만, 겁이 많던 우왕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그를 곁에 둔다. 결국 이성계는 반란을 일으켰고, 우왕은 환관들을 이끌고 이성계의 집을 기습하는 등
최후까지 저항했지만 결국 폐위당하고 만다.

 

 

  • 최영- 송용태

 

 

고려의 명장이자 충신.
위화도에서 회군한 이성계 군대와 전투를 벌이지만, 결국 패배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 하륜- 남성진 

 

역사, 문학, 철학 외에도 관상·풍수에도 해박한 다재다능한 인물.
무엇보다도 처세에 통달했다. 고려 말엔 개혁파 신진사대부의 일원인 동시에 보수파 이인임의 조카사위로 두 세력을 아우르며 출세 가도를 달렸지만, 조선이 건국되자 구세력으로 몰려 정치무대의 낙오자가 되었다. 그러나 관상학에 능통했던 그는 융준용안(隆準龍顔)이라는 이방원의 소문을 듣고 민제를 통해 그와 인연을 맺는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인해 그의 최측근 정치 참모가 되어 평생을 함께한다.

 

 

 

드라마 이방원 인물관계도

 

 

드라마 이방원 재방송 및 다시보기
  • KBS1, CNTV, ONCE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태종 이방원 줄거리

5년 만에 돌아온 KBS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이 위화도 회군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극본 이정우, 연출 김형일)이 11일 첫방송됐다.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태종 이방원(주상욱 분)은 양위를 반대하는 신하들에게 불쾌함을 드러내며, 충녕대군(김민기 분)에게 “저놈들이 바로 간신이다. 저놈들이야말로 불충한 자들”이라고 했다. 이방원은 “나의 아들인 충녕 너까지 저 무리와 함께 하는 것이냐. 내 진심을 짓밟고 있는 것이냐”며 광기 어린 모습을 보였다. 또 이방원은 “세자, 성군이 되거라. 네가 성군이 되면 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네가 그렇지 못하면 나는 괴물이 될 것”이라며 “이제 너의 차례다. 나는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을 거슬러 태종이 되기 전 고려 말 이방원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요동 정벌에 나선 이성계(김영철 분)가 위기에 빠지는 악몽을 꿨다. 이방원의 아내 민씨(박진희 분)는 “마음을 굳게 먹고 살 계책을 마련하라”고 조언했다.

 

이성계의 장남 이방우(엄효섭 분)와 차남 이방과(김명수 분)는 고려 우왕(임지규 분)에게 인질로 잡혀 있었다. 이성계는 삼남 이방의(홍경인 분), 사남 이방간(조순창 분) 앞에서 회군을 암시했다. 이성계는 “우린 개경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지금 전쟁을 하는 건 고통 받는 백성을 더 어렵게 하는 것이다. 우린 회군을 단행하여 전쟁을 주장한 간신들을 척결할 것”이라며 회군했다.

우왕(임지규 분)은 이성계의 회군 소식을 듣고 분노했다. 그는 “당장 이성계 아들들을 데려오거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이방우와 이방과는 이지란(선동혁 분) 아들 이화상(태항호 분)의 도움으로 탈출, 이성계와 합류했다. 궁에서 일하고 있던 이방원은 우왕의 명령으로 자신을 체포하려는 이들을 피해 가까스로 도망쳤다.

이방원의 아내 민씨는 가족들과 함께 친정에 갔고, 이방원은 어머니 한 씨(예수정 분)와 계모 강 씨(예지원 분) 등 가족들을 데리고 피했다. 이방원은 어머니 한 씨에게 “어머니, 이미 역적이 되었으니 우리가 살아남을 길은 더 강하고 더 큰 역적이 돼서 우리를 역적이라 부르지 못하게 해야 한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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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는 아들과 가족의 안위를 걱정했지만, 자신들을 믿고 따른 부하와 군대들을 위해 전쟁을 시작했다. 이방원은 자신과 가족들을 뒤쫓아온 이들에게 “이성계 장군이 이미 개경을 점령했으면 어쩔 것이냐”며 “이성계 장군이 자신의 처자식을 죽음으로 내몬 자를 어찌할 것 같으냐”며 설득해 눈길을 끌었다.

‘태종 이방원’은 ‘기막힌 유산’ ‘공부의 신’ ‘솔약국집 아들들’ ‘제국의 아침’ 등을 연출했던 김형일 감독과 ‘최강 배달꾼’ ‘조선 총잡이’ ‘전우’ 등을 집필한 이정우 작가가 ‘전우’ 이후 의기투합했다. ‘장영실’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태종 이방원’은 정사에 근거한 KBS 대하 사극만의 묵직한 존재감과 함께 화려한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들의 열연도 빛났다. 이방원 역을 맡은 주상욱은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이성계를 연기한 김영철은 묵직한 카리스마로 무게 중심을 잡았다. 김명수 엄효섭 박진희 임지규 김명수 조순창 선동혁 등의 활약이 이어졌다.

이제 막을 올린 ‘태종 이방원’이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나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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