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이슈

[가정사] 선미 '연예인이 된 이유'

by 연예인의 모든 것 사진 공유 (움짤) 2018. 2. 9.
반응형

 

 

 

 

연예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

선미가 초등학교 4학년 쯤에 아버지께서 편찮으셨다.  

저는 남동생이 2명이 있고 아버지랑 선미랑만 살았엇다. 폐결핵 합병증으로 점차 기력을 잃어가시는 아버지.... 산소호흡기를 달고 집에서 계셨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악화되었고.. 아버지가 병원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아프셨기에 가정형평은 점점 더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선미가 가장인데... 아버지는 움직이시지도 못하고..  겨우 12에 힘든 삶이 되어버린 선미... 현실의 무게를 느끼게 된 선미..

그래서 선미는 내가 어떻게 하면 이걸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항상 밝고 성실했던 선미를 예뻐하셨던 선생님들 선생님이 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그러나 선미 생각으로는 내가 12살인데 선생님이 되려면 너무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절박했던 선미에게는 너무나 머나먼 일이엇던 것이죠...

돈을 벌 생각에... 아 안되겠다! 연예인이 되어야겠다!라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린 시절 선미에게는 그게 가장 돈을 빨리 버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되는 것보다 빠를 것 같고 집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미가 초등학교 5학년일때는 한창 보아가 활동을 했었다.

tv를 보면서 보아처럼 되야겠다고 다짐한 선미

혼자  버스 타고 서울올라가서 오디션보고 연예인이 되기위해 노력했던 선미 14살에 jyp오디션에 합격

서울로 올라가야되는 상황에 처한 선미... 그러면 아버지를 간병할 사람이 없어져.. 고민.. 어린 동생 2명이 아버지를 간병하게되었다.

선미는 서울에서 연습생을 하게되었다.

10살  12살 동생들이 아버지를 간벙

그런 덕분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한 선미..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고 열심히 피 땀 흘려 노력함..

연습을 할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아버지 아프신것도 스트레스받고 어린나이에 견디기 힘든... 세월을 보낸 선미

하루하루가 힘들어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어린선미..((아버지께서 문자로 선미야 동생 잘부탁한다.. 아빠 이제 갈 거 같다..등의 문자를 보냈다고한다_)

그런데 아버지에게서 온 문자 아빠 먼저 간다...( 그 당시 선미는 아버지가 또 투정부리네라고 생각함) 그날따라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 문자

그 다음날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고...

3개월 후에 대뷔하게 되었다... 선미는 아버지가 3개월만 더 살아계시다가 자신이 무대에서 있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했다...

아버지꿈도 가수셔서 대신이루어 드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아 속상햇다..

아버지가 선미에게 쓴 마지막 편지(유서)

맨 마지막에 선미야 다음 생에도 내 딸로 태어나 달라고 하셨다..

아버지께서는 딸이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아버지를 보낼 수 있도록 생각하신거 같다..

선미는 마지막 답장을 못드렸던거와 전화를 못받은게 아닌 안받은것이 마음에 항상 남는 선미.. 아버지 투정인줄 알고 그냥 지나갔던...시간들을 후회하고 있는 선미

그동안은 쉽게 꺼낼 수 없는 이야기들...

데뷔한 이래에 이 이야기를 꺼낸적도 없었던 ...이야기들

선미 아버지에게 마자막으로 아버지에게 하고 싶은말!

아버지가 선미어릴때부터 기아 팬이셨다 특히 이종범..

아빠가 제일좋아하는 이종범선수랑 나 같이 방송한다.... 되게 좋은 엄마 아빠랑 동생들이랑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그리고 자주 못가서 미안해~ 이제는 아빠를 보내주려고 아빠가 살던 고향에 너무 섭섭해하지말고 아빠가 좋아하던 아빠가 살던 바다이니까 너무 섭섭해하지마 나 잘할게!

 

 

https://youtu.be/8NXpo0DFM8s

출처:일일뉴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