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연애 결혼 및 대상소감 " 존경하는 오빠 축하해♥"

오늘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남궁민이 수상을하였다.

그는 그의 연인인 진아름을 언급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진아름이 밝힌 두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세상의 관심의 모으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30일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검은태양으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남궁민은 소상 소감을 말하던 중 제작진들과 동료 연기자들에게 고마운 마을을 전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현장에 나갈 수록 꼼꼼하게 완벽하게 준비하는 편인데 너무 많은것들을 준비해야 했다며 털어놓았다.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받으며 불안한 마음으로 현장에 나가면 사랑스러운 ㅇ연기자분들이 검은태양 속 그 모습 그대로 제 앞에 서 계셔서 힘이 났다. 몸과 마음이 지쳤지만 끝까지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6년 동안 교제 중인 연인 진아름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인연을 맺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남궁민은 아름아 내곁에 항상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로 깊은 관계를 표현했다.

남궁민의 애정표현은 이전에도 두 차례나 있었다. 지난 2017년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진아름을 언급하며 고맙고 사랑한다고 했고, 2020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소감으로 너무 오랜 시간 제 옆에서 절 지켜주고 제 옆에 있어주는 우리 사랑하는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고백을 해 모든이에게 로맨스가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진 아름 역시 방송에서 남궁민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끈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