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뜻 및 유래
크리스마스 12월 25일 성탄절
영어 : Merry Chistmas
성탄절 크리스마스(Christmas) 또는 기독탄신일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 의 탄생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아르매니아사도 교회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들은 이 기념일을 지킨다. 날짜는 세간과 서방 교회에서는 12월 25일 이며, 기존 율리우스력을 따르는 일부 동방 교회들은 1월 7일 이다. 가톨릭, 정교회 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Festum Nativitatis Domini)이라고 하여 주님 부활 대축일 다음으로 가장 성대한 기념일이며, 개신교 에서도 부활절다음으로 가장 큰 기념일이다. 옛날에는 성탄절을 한 해의 시작으로 여기기도 했다.
대한민국 에서는 대통령령 제28394호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이 날을 공휴일 로 지정하고 있다. 1975년이 되어서야 공휴일로 지정된 부처님오신날 달리 성탄절은1949년 정부 수립후 최초로 지정된 공휴일 중 하나로 70년 이상 꾸준히 휴일로 지내고 있다.
이 때문에 크리스마스는 한국의 공휴일 중 일몰 시간이 가장 빠른 공휴일이자 동시에 낮이 가장 짧은 공휴일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제정 당시의 명칭은 기독탄생일. 1960년에는 무려 대체휴일까지 적용되었다. 2021년 7월 15일 대체 휴일 제도 적용 대상이 기존의 명절 연휴와 어린이날에서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국경일 전체로 확대되었으나 크리스마스는 대체 휴일 적용 대상에서 빠지게 되었다. 참고로 여기서 빠진 나머지 3일은 새해 첫날, 부처님 오신날, 현충일
성탄 대축일의 뿌리가 어디까지인지를 정확히 밝히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 틀이 갖춰진 것은 분명 3세기이다. 동방 교회에서는 1월 6일 주님 공현 대축일이, 서방 교회에서는 12월 25일 성탄 대축일이 성립된 것이 대략 비슷한 시기였다. 다만 축일 성립 과정의 바탕이 되는 종교/문화적 맥락이 달라 축일의 의미에 부여되는 강조점도 달랐다. 그러나 궁극적인 의미는 동일했다.
즉, 새로운 빛이요 역사상 진정한 태양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이다. 두 축일이 틀을 잡는 과정에서의 복잡다단한 세부 사항들을 이 책에 모두 담을 수는 없다. 다만 두 축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을 간략히 짚어 보고자 한다. 먼저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결정할 때 출발점은 놀랍게도 3월 25일이다.
이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아프리카의 교부 테르툴리아노(150?-207?)에게서 찾을 수 있다. 그는 널리 알려진 사실, 곧 그리스도께서 3월 25일에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셨다는 사실을 전제로 삼았다. 갈리아에서는 6세기까지 이날이 부활대축일로 지켜졌다. 아프리카 역시 243년에 작성된 부활 대축일의 날짜 계산에 관한 다른 문헌에서 3월 25일을 천지 창조의 날로 해석해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정하는 독특한 계산법을 볼 수 있다. 창세기에 의하면 태양이 만들어진 것은 창조 나흘째 되는 날이다. 곧 3월 28일이다. 따라서 이날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역사의 진정한 태양이 떠오른 날이라는 의미로서 말이다.
이러한 견해가 3세기에도 계속해서 다듬어지고 변화되는 가운데 마침내 그리스도의 수난일과 수태일을 같은 날로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3월 25일에 천사가 주님의 탄생을 예고하고 주님이 성령에 의해 동정 마리아의 태내에 잉태된 것을 찬양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12월 25일(3월 25일에서 9개월 뒤)을 성탄 대축일로 정하는 것이 서방 교회에서는 3세기에 진행되며 자리를 잡았다. 반면 동방 교회에서는 1월 6일을(아마도 두 교회에서 사용하던 달력이 달랐기 때문인 듯하다)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기렸다. 이와 함께 알렉산드리아에서 거행되던 신비로운 신들의 탄생 기념 축제에 대한 해답도 이루어졌다고 본다.
그러므로 로마에서 페르시아의 태양신에 대한 반발이나 불멸의 태양 숭배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대응으로 12월 25일을 택했으리라는 설과 3세기 로마 황제들에 의해 새 제국의 국교로 시험하기 위해 장려되었다는 옛 이론은 오늘날 유지되지 못한다.
크리스마스 이브란?
크리스 마스 이브란?
영국 성공회 성당인웨스트민스터 사원 의 성탄 밤 예식.
성가 O Come, All Ye Faithful를 부르며 성가대가 입당하고 중간에 성탄구유 축복식을 한 후 계속 순행한다.
서방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바로 전날 저녁 즉, 12월 24일 해가 질 때부터 자정까지를 크리스마스 이브라 부른다. 이 날 밤에는 원래 교회나 성당을 가는 게 맞는데 3세기 유럽에서는 해가 질 때를 하루의 시작으로 보았기에 크리스마스 이브는 원래 크리스마스 당일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이브는 그 전통이 현대까지 남아있다. 또한 이 날은 기독교 문화권 어린 아이들이 자신들이 잠이 들었을 때 산타클로스가 굴뚝을 타고 들어올 때부터 선물을 놓고 간다고 믿으며 깨어났을 때인 크리스마스 아침에 눈을 뜨면 크리스마스 양말이나 머리맡에 선물이 놓여져 있는 것을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다.
이 날이 되면 동서양 가릴 것 없이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는데백화점 이나 마트에는 크리스마스 관련 물품이나 상품을 대폭 할인해서 박리다매를 취하기도 하고 가족들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외식을 나가거나 놀이공원에 놀러 가는 때도 이 때가 가장 많다. 또 각 도시의 번화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거리가 매우 북적이기도 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가 금, 토, 일요일 중 하나에 걸린다면 더더욱. 교회나성당 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일 대신 이 날에 교회학교 발표회나 음악회, 예술제 전야 예배/자정 미사를 드리는 곳이 많다. 여행 등 타지에서 체류 중인 사람들은 체류 중인 장소에서 예배/미사에 참석한다고 한다. 학교들 중에서도 이 날 방학을 하거나 아예 졸업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 사례로 2018년 언남중학교는 학교 내부 공사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졸업식을 했고 2020년에는 심지어 유치원에서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졸업식을 하는 사례가 나왔다. 현재까지 12월 24일은 고등학교 이하의 학교에서 졸업식을 치른 날짜들 중 가장 빠른 날짜이다.
크리스마스 선물
10대: 노트북 ,닉텐도 스위치, 옷20대 : 지갑, 향수, 쥬얼리,시계30대 : ai스피커, 아이패드 ,노트북40대 : 건강식품, 향수 , 구두50대 : 건강식품, 상품권,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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